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3)
디메치콘 없는 프라이머? 가끔식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이 뭐가 궁금해서 방문을 할까 검색목록을 본다. 오랜만에 검색목록을 확인하다가 상위에 떠 있는 키워드가 눈에 딱 꽂혔다. '디메치콘 없는 프라이머.' 디메치콘 없는 프라이머가 있으리라 생각도 안 했다. 그럼 프라이머 기능을 하지 못 할테니 말이다. 아니, 디메치콘 대신 사이클로펜타실록산이 들어있을 수는 있겠다. 그래서 검색을 해 봤다. 디메치콘이나 사이클로펜타실록산이 없는 프라이머가 있을까? 솔직히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있긴 하다. 오오, 놀랍다. 기능을 하는가는 두 번째로 놓고 일단 리스트를 뽑았다. 1. 맥 프렘+프라임 페이스 프로텍트 로션: 정말 디메치콘과 사이클로펜타실록산이 없다. 근데 이거 쓰느니 디메치콘이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들어간 프라이머 쓰는 게 나을 거 같다...
젤 클렌저 리스트 원래 나는 이솔 젤 클렌저를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약산성에 순하고, 건성인 내가 세안을 한 다음에도 매끈매끈 한 피부 느낌에 아주아주 만족을 했다. 지성 피부는 이런 덜 닦인 미끈한 느낌을 싫어하지만 늘 건조함과 싸우는 건성들에게는 이 느낌이 아주 좋다. 클렌저를 사용한 후에도 피부 장벽이 잘 유지되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여러통을 비워낸 후에 나는 성분을 확인했다. 성분 역시 말 할 것 없이 마음에 들었다. 피부진정에 좋은 캐모마일 추출물, 위치하젤 성분은 물론이고,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까지 저렴한 가격 대비 성분이 아주 좋았다. 하지만 나는 이제 다른 클렌저를 찾고 있다.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때문이다. 처음 사용할 당시에는 이 성분이 어떤지 별 관심이 없었다...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비주얼은 남았다 원래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냥 혼자 편하게 마음 놓고 보는 걸 좋아하는 데다가, 영화관에 가면 예상치 못하게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은근히 많아서 대게 집에서 영화를 보는 편이다.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한 셈이다. 미녀와 야수, 디즈니 영화다. 주인공 벨은 작은 시골 마을에 산다. 그 마을에서는 변화를 싫어한다. 살던 대로 살고 하던 방식으로 한다. 벨이 어렸을 때나 다 큰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어찌보면 굉장히 평화롭다. 하지만 벨에게 이 마을은 답답한 마을일 뿐이다. 벨은 마을에 적응하며 사는 대신 책을 읽으며 더 큰 꿈을 꾼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벨을 예쁘지만 특이한, 겉도는 아이라고 한다. 벨은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면서 언젠가는 더 큰 곳에서 행..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부의 10년 법칙 by서태욱 재테크라고는 은행에 예금하는 것밖에 몰랐다. 관심은 있었지만 투자를 하기에는 소심장이라 투자를 시작하면 하루 종일 증시의 움직임만 보고 있을 것 같았다. 솔직히 자신도 없었다. 하지만 금리가 너무 낮아 은행에 넣어놓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를 그냥 보고 있자니 일단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서 가장 끌리는 책 하나를 골랐다. 그게 바로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부의 10년 법칙’이라는 책이다. 아주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경제지 기자로 일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 재테크의 고수들이 보면 다 아는 내용으로 얻을 게 없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주 친절한 책이다. 시장이 대게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떨 때 발을..
콜롬비아나: 킬링 타임용으로 딱인, 약간은 허술한. 여성이 원톱으로 액션 영화를 이끌어가는 영화는 별로 없다. 그런 면에서 콜롬비아나는 아주 신선하고 재밌다. 게다가 주연으로 나오는 조 샐다나는 너무 예쁘고 너무 멋지다. 아역으로 나오는 아만들라 스텐버그 역시 너무너무 예쁘고 당돌하다. 액션은 좋다. 다만 내용이 너무 빈약하지 않나 싶다. 대부분의 액션물이 내용이 빈약하다. 액션에 초점을 맞추어 영화를 제작하다보니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은 있으나 내용이 뭐였더라, 혹은 역시 내용은 그랬구나,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그런 영화 중 하나다. 뭔가 생각을 하고자 보는 영화가 아니라 생각을 잊고자 보는 영화에 가깝다. 딱 킬링 타임용이다. 보고 나면 깨끗하게 ‘다 봤다.’하고 말 수 있다. 마음이 찜찜하거나 생각에 잠기거나 그게 무슨 뜻이었을까 머리 쓸 필..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by 제현주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by 제현주 이 책에서는 ‘일하는 나는 온전히 나를 위한 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들만큼이 아니라 나름대로 먹고 살며, 시장이 아닌 내 마음에 귀 기울여 일해야 한다. 내리막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 오늘이 어디서 왔건, 그걸 뚫고 지나가야 하는 건 나와 당신이기 때문이다.’ 라고 책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글에서 쾅쾅 도장을 찍는다. 되게 허무한 말인데 이 한마디를 잘 전달하기 위해 저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솔하고 진지하다. 그리고 진심이 느껴진다. 마치 나보다 인생을 조금 더 산 선배가 뒤에서 고뇌하며 미래를 걱정하는 후배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이자 조언의 말 같다. 나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이해하고 있다. 저 삶을 살기 ..
시드물 프리미엄 호호바 오일 VS 나우푸드 호호바 오일 시드물 프리미엄 호호바 오일 VS 나우푸드 호호바 오일 호호바 오일은 정말 부담 없이 막 사용하기 좋다. 처음으로 페이스 오일이라는 걸 사용했을 때, 그 시작은 호호바 오일이었다. 그리고 현재에도 호호바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첫 페이스 오일이었던 시드물 프리미엄 호호바 오일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일인 나우푸드 호호바 오일을 비교하려 한다. 우선 호호바 오일은 지성 피부에도 사용해도 괜찮은 오일이다. 피지가 가장 구조가 유사한 오일로 피부 친화적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듬뿍 덜어 마사지를 하면 블랙헤드를 관리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날은 1차 세안제로 따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지 않고 호호바 오일로 화장을 지운 후 티슈로 눌러 기름기를 닦아준 후 클렌징 폼을 ..
이니스프리 미니멈 선크림 VS 안달루 오일 컨트롤 뷰티밤 이니스프리 미니멈 선크림 VS 안달루 오일 컨트롤 뷰티밤 유기자차 성분이 내 피부에 맞지 않는다는 걸 안 후로는 무기자차 선크림만 사용을 했는데, 총 3가지 제품을 사용해봤다. 그 중 한 가지는 단종 되었기 때문에 빼놓고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2가지 선크림을 비교하려고 한다. 내가 선크림을 사러 매장에 방문해 ‘무기자차 선크림 있어요?’라고 물으면 모르는 직원이 대부분이었기에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결정해서 가서 사야했다. 당시에 로드샵이나 가까이 방문할 수 있는 매장 중에 무기자차 성분으로 선크림으로 만드는 브랜드가 2개 있었다. 이니스프리와 아이오페. 아이오페는 성분을 리뉴얼한 후 평이 너무너무 안 좋기에 이니스프리 선크림을 샀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잘 썼다. 그 후로는 징크옥으로만 구성..